수면 건강

잠 자는 법,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주목!

마지막 업데이트
June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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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borah
Munice Inc. Staff Writer / Yonsei University Bio Convergence Lab
검수자

"잠 자는 법,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주목!"

불면증은 많은 사람이 겪어본 적이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잠이 오지 않아 피곤함을 느끼지만 잠들지 못하고 밤을 지새우는 고통스러운 경험을 한 적이 있을 텐데요. 이러한 증상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집중력 저하, 불안 증상, 기억력 감퇴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은 불면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불면증은 잠이 오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고통을 주는 증상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법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미라클나잇 잠 자는 법

잠 잘 자는 법 대표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침대는 잠자는 곳으로만 사용해 주세요.

침실에서 TV도 보고 스마트폰도 만지고 숙제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숙면을 취하는 행동과 정반대의 생활인데요. 침대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면 안 됩니다. 오로지 잠을 자는 곳으로만 이용하며 침실 창문엔 커튼을 쳐서 외부의 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합니다.

▶낮잠을 피하고 햇볕을 쫴주세요.

불면증이 있다고 해도 낮에 잠을 자지 않아야 밤에 잠을 자기 수월합니다. 낮에 졸리면 밖으로 나가 햇볕을 쬐며 산책을 하는 것이 잠 자는 법인데요. 햇볕을 충분히 쬘수록 수면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카페인 섭취를 삼가야 해요.

커피뿐만 아니라 홍차, 콜라 등 카페인 음료를 마시면 각성 효과가 최대 14시간까지 지속됩니다. 이 때문에 잠을 이루기 어렵거나 오래 자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최소한 저녁엔 카페인 음료를 피하고 불면증 환자라면 오후 3시 이후부터 커피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데운 후 잠자리에 들어주세요.

자기 전 30분 정도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체온이 약간 오르게 되는데요. 이때 잠자리에 들면 다시 체온이 떨어지고 체온이 올랐다가 떨어질 때 잠이 잘 오게 됩니다.

▶걱정거리를 노트에 적어주세요.

침대에 누우면 별의별 걱정거리가 떠올라 잠에 쉽게 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전에 노트에 걱정거리를 적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쓰지 말고 그냥 떠오르는 생각들을 글로 써줍니다. 잡생각이나 걱정거리를 종이에 옮기고 내일 결론을 내리기로 편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숙면의 적으로 삼아주세요.

잠이 잘 안 온다고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잠이 잘 오는데요. 그러나 자는 도중 갈증으로 자주 깨면 수면의 질이 나빠집니다.

▶일찍 귀가해 주세요.

수면 시간을 확보하려면 귀가 시간이 빨라야 합니다. 귀가 시간이 늦을수록 잠자리에 드는 시각이 뒤로 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치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니 잠 잘 자는 법을 찾고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라며 잠에 대해 고민이 있으시다면 미라클나잇으로 효과적인 수면에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